저희 가족은 홀빈을 구매하여 에스프레소 머신을 사용해 샷을 뽑고 있고, 그동안 스타벅스, 라바짜, 기타 기성/로컬 브랜드 등을 다양하게 써왔습니다.스타벅스를 포함한 많은 원두들은 처음 개봉 시에는 맛이 좋지만, 시간이 지나면 급격히 산화 되기도하고정도에 따라서 맛이 좋지 않게 변하기도 하기에 최대한 덜 변화하되 개성있지만 안정감있는 블랜드를 찾고 있었습니다.플래티넘의 경우, 베리를 통해 산미가 아주 기본좋게 감싸고 있어 누구나 좋아하는 맛이 라고 생각합니다.찾아오는 손님들도 만족하고, 밀크베이스에도 상당히 잘 어울립니다. 특히나, 시간이 좀 지나도 1-2주 숙성후 개봉 시 3주 정도까지는 무난하게 잘 먹을 수 있습니다.망설이는 분들이 있다면 추천합니다! 저희도 이제 5봉째 구매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