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요일 오후 12시 40분경 와이프와 간단하게 점심을 먹고 내림커피를 한잔하면서 "원두커피가 한두번 먹을 정도 남지않았네" 라고하자 "검색모드 실시" 라는 와이프 한마디에깔끔한 홈피가 눈에 똭~~~여기좀 볼까? 음 평도 좋고 "일단 주문 해보셔" 하루 반 나절도 안된 21시59분에 택배기사님 문자가?"블루밍 로스터리가 도착했다는 ??? 문을 열어보니 않왔는데여??? ㅋ 뭐지 잠시 후 강아지들이 짖는다 에레베이터 소리가 ㅋㅋ왔나보다 저녁으로 고기도 먹었고 종일 커피한잔 않마셨으니개봉한김에 한 밤에바리스타~~~개봉한건 에티오피아 "향이 좋네 그치?" 와이프도 끄덕 끄덕수동으로 갈아서 내림 하사 한모금 넘기니 어라 꽃향기가 목넘어가네 ㅋㅋ와이프는 잘 모르겠다나 내일은 디 카페인으로맛나게 내려줄께 기대해~~~갓 볶은 것 같은 신신한 원두 향이 진하게늦은 저녁시간 집안을 가득 머문 원두향과 함께한오늘이 행복합니다잘 마실게요빠른 배송, 배송비 무료 최고~~꽉 채운 별 ☆☆☆☆☆ 드림